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3.11.28 화 17:30
지역네트워크수도권
서울시, 결재문서 全공개‥세계 최초, 클릭 한 번에 'OK'△정보공개청구 사회적비용 감소 △시민 알권리 충족 △시정 신뢰도 상승
최유정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2.27  08:41: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시는 3월 1일부터 모든 결재문서를 서울시 정보소통광장 홈페이지에 전면공개, PC‧스마트폰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다.

특히, 시는 '문의하기' 기능을 새로 추가해서 시민이 문의‧의견‧제안 사항을 글로 남기면 답변을 해주고 검토 후 정책 반영까지도 이어진다.

서울시는 작년 10월 28일 국장급 이상 간부가 결재한 계획서, 보고서, 기안문 등 문서 5만 건을 공개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시정 세부내용까지 포함하는 과장급 이상 결재 문서로 공개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법령(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일부 비공개 사항만 제외하고 모든 행정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으로, 국내 최초는 물론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투명행정 사례다.

이로써, 하루 약 250여건, 연간 7만건 이상이던 공개 결재문서가 하루 약 2만여 건, 연간 약 400만 건 이상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장급 결재문서가 서울시의 주요 정책 결정 등 큰 규모의 내용을 담고 있다면 과장급 결재문서는 정책의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행정 처리과정을 한층 더 투명하게 공개하게 되는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 국장‧과장이 결재한 모든 문서는 문서공개시스템을 거쳐 자동으로 '정보소통광장'에 전송‧공개되게 된다.

문서뷰어를 통한 즉시 열람은 물론, 수정 가능한 원문파일로 내려 받을 수도 있어서 시민의 알권리와 문서열람권을 최대한 배려했다. 댓글을 달거나 SNS, 블로그, 홈페이지 등에 퍼갈 수도 있다.

새로 추가된 '문의하기' 기능은 시민이 결재문서를 보고 문의‧의견‧제안 사항을 '문의하기'를 클릭해서 글로 남기면 ‣ 서울시 One-stop 민원‧제안 소통창구와 연계 ‣ 소관부서 담당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서울시는 결재문서를 보는 기기별 특성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 PC와 모바일(스마트폰)의 열람 서비스를 구분해 제공한다.

PC의 경우 문서 열람화면에서 미리보기를 제공하고 더 보기를 원하면 문서보기를 클릭해서 전문을 볼 수 있다. 또한, 문서스트리밍을 통해 결재문서 원문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한꺼번에 다운받아서 보는 것보다 문서 열람시간이 단축된다. 

모바일은 문서보기를 터치하면 바로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어떤 모바일 기기에서도 불편없이 열람이 가능하다. 특히, 별도의 뷰어프로그램이나 앱이 없어도 정보소통광장의 문서뷰어를 통해 바로 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

서울시는 이번 결재문서 전면공개에 따라 시민들이 정보공개청구를 일일이 하지 않고 원하는 문서를 바로 찾을 수 있어서 정보공개 청구에 드는 사회적 비용이 대폭 줄어드는 한편,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를 통해 시정의 신뢰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경기 서울시 행정국장은 “결재문서 전면공개는 법령에서 정한 비공개 사항을 제외한 모든 행정정보를 투명하게 완전공개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보완과 안정화 작업을 거쳐 자치구 개별적으로 공개하는 결재문서도 ‘정보소통광장’에서 직접 열람이 가능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유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바스프, 재활용 플라스틱 품질 개선 위한 이가사이클 공급
2
볼보그룹코리아, ‘볼보 뉴홈 프로젝트 2호’ 헌정식 진행
3
일산소방서, 적극적인 대처로 심정지환자 소중한 생명 구해
4
임태희 교육감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날, 많이 살펴 달라”
5
김동구 한강청장,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준비 현장점검
6
제주-노르웨이, 탄소중립·해양보전 공동 목표 교류 추진
7
KT&G,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 산업부 장관상 수상
8
국회기후변화포럼, ‘COP28 협상 전망과 대응 전략’ 세미나
9
인천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국제 인증 획득
10
서울시, 에코·승용차마일리지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 지급

KT&G,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 산업부 장관상 수상

KT&G,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 산업부 장관상 수상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16일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후변화...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윤리강령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23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