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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소나무재선충병의 도내 확산 방지 및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오는 28일까지 항공예찰을 18개 시·군 도내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금번 항공예찰에는 시군에서 운영 중인 임차헬기 6대와 산림청 헬기 3대를 투입하여 산림청과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며, 발견된 소나무, 잣나무 등 소나무류의 고사목에 대하여는 지상정밀예찰과 산림개발연구원의 검경절차를 거쳐 재선충병의 감염여부를 최종 확인하게 된다.
도는 재선충병의 추가 피해예방을 위하여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우화시기인 4월말까지 도내 전역의 소나무류 고사목을 조기발견하여 전량 방제처리 한다는 방침이며, 도에서는 지난해 12월 춘천시 동산면 원창리 강원대학교 학술림에서 재선충병이 발생된 바 있다.
김덕래 도 녹색자원국장은 “지금까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는 치료방법이 없어 전부 고사하는 만큼 소나무, 잣나무 등 고사목을 조기발견하고 제거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며,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하면 행정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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