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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계속적으로 폭설 피해를 입고 있는 자매도시 강원도 양양군에 피해복구 인력과 장비를 지원한다.
시는 13일 오전 포클레인 1대, 덤프트럭 2대를 전문 인력과 함께 양양군에 파견, 오는 19일까지 1주일간 폭설 피해 복구 사업을 돕도록 조치했다.
파견 기간에 군포시 지원단은 농가 비닐하우스 받침대 보강 및 폐비닐 제거, 축산시설 응급복구, 고립지역 제설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2만 8천 양양군민의 어려움과 슬픔을 반으로 덜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양양군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와 양양은 '99년 4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지속해서 다양한 민·관 교류를 이어왔다.
지난 '11년 2월에는 양양군이 구제역과 산불발생에 이어 폭설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을 때 군포시가 컵라면 300상자와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해 자매도시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한 노력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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