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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상담서비스 모습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비정규직 근로자 등 관내 취약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향상을 위해 무료 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최근, 청년실업이 심화되고 경제난이 계속됨에 따라 근로자 내지 영세사업자가 근로조건의 설정, 근로 계약 등 노무 전반에 있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빈번하나 관련 지식에 무지해 어쩔 수 없이 그저 넘어가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영등포구는 이 같은 취약계층들에게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곧 이들의 권익을 되찾아주고자 금번 무료 상담실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매월 둘째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5층 고객지원실에서 체불임금, 부당해고, 퇴직연금, 산업재해 등 외에도 기업체의 노무관리까지 포괄하는 인사노무 전반에 관한 개별 상담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여기에는 '13년도부터 영등포구의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세경 공인노무사(노무법인 두레 대표)가 직접 상담자로 나선다.
상담 희망자는 상담실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만일 시간 여건상 방문이 어렵다면,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제도를 이용할 수도 있다. 사전에 영등포구 일자리정책과로 전화·연락해 노무상담을 요청하면 구가 해당 주민을 명예노동옴부즈만에게 연결해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연동열 일자리정책과장은 “임금체불 등 근로관계에 있어 피해를 보는 분들의 상당수는 어려운 처지에 놓인 분들이다”며, “이 분들이 억울한 피해를 당해 생계에 곤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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