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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도, 수거하는 사람도 기분 좋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휴지통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받는다고 전했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및 거치대 휴지통 디자인 시민공모전'은 쓰레기 배출로 인한 불결함 해소, 도시경관․재활용률 향상, 환경미화원의 쓰레기 수거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전은 2개 부분에 총 22개 작품을 선정하며, 총 상금은 620만 원으로, 공모 분야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디자인과 각종 행사시 급증하는 쓰레기 처리를 위해 설치하는 이동식 거치대 휴지통 디자인 두 종류이다.
최종 선정된 부문별 11개 작품중 대상 1점(상금 100만 원), 금상 2점(상금 50만 원), 은상 3점(상금 20만 원), 동상 5점(상금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는 수상 작품에 대해서는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시제품을 제작한 후 서울시 신청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및 각종 행사에 전시되며, 도심 주요지역에 시범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접수하며,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서울을 사랑하고 도시경관개선 및 재활용률 향상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재활용품 전용봉투 및 거치대 휴지통으로서, 응모시에는 출품신청서, 프리젠테이션 보드, 작품설명서, 데이터 파일 등을 제작하여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여야 한다.
수상작 중 ’14년 5월에서 8월까지 시민반응조사를 거쳐 반응이 좋은 작품은 시제품을 제작하여 서울시청 신청사 및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전시하고, 도심 주요지역 대상으로 시범도입 예정이다.
또 수상작 중 시민반응이 좋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및 재활용품 전용봉투와 거치대 휴지통은 서울시청 신청사 등에 전시 후 도심주요지역 대상으로 주요 행사시 시범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희균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쓰레기 배출로 인한 불결함을 해소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며, 더불어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및 거치대 휴지통 디자인 시민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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