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8 월 15:34
뉴스
우리나라 환경성과지수(EPI) 178개국 중 43위2012년 132개국 중 43위에서 178개국 중 43위로 실질적 상승
최윤정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1.27  11:59:4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미국 예일대 환경법ㆍ정책센터 등은 지난 25일 세계경제포럼에서 세계 각 국의 환경성과지수(EPI)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나라의 종합순위는 178국 중 43위로 평가되어 2012년 EPI 순위(43위)와 같았으나, 전체 대상 국가 중 백분율 순위는 2012년 상위 32.6%에서 2014년 24.2%로 크게 상승한 것이다.

 실내 공기오염, 물 위생 등 2012년에 1위로 평가됐던 지표들은 여전히 1위를 유지했고, 새로 평가에 포함된 하수처리(18위) 지표도 매우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그러나 탄소집약도 추세변화(112위) 등 기후변화지표와 농업보조금(152위), 미세먼지(171위) 등 2012년에도 하위권이었던 지표들은 여전히 낮은 순위를 보였다.

 2014년 EPI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먼저, 우리나라는 높은 인구밀도, 급격한 산업화, 농‧어업 분야의 특수성 등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추진한 환경개선 노력이 높게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된다.

 다만,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 부문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정책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2015년 배출권거래제 시행 등 관련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여야 하며, 장거리 이동특성이 있는 미세먼지 오염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중국 등 주변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적으로도 오염원 감축, 미세먼지 예‧경보제 정확도 향상 등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하여야 한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낮게 평가되고 있는 농업보조금, 어업강도 등 취약한 분야의 개선을 위해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정부는 이번 평가에서 순위가 낮게 나타난 부문에 대하여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하는 등 정책적 노력과 투자를 집중하여 국가의 지속가능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윤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4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5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6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