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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이장무, 前 서울대학교 총장)가 20일 제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국내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으로, 제주대학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태풍, 연안해양생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해왔다.
기후변화센터는 제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기후변화와 관련한 육상 및 해양의 기상·기후과학 연구사업을 발굴하고 농업․해양수산․관광업․생태학․ 보건․에너지 분야에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과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발전방향을 연구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센터와 제주대학교가 상호 교류협력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후변화센터제주지부를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공동협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기후변화센터의 활동기반이 국내 최남단으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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