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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사무총장 정진석)가 7일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와 '국회 최고위 문화예술과정' 개설을 위한 관·학 MOU 협의를 맺었다.
본 협약은 국회의원 및 국회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강좌 개설과 양 기관 간 교육·연구 분야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주 내용으로 삼고 있다.
'국회 최고위 문화예술과정'은 오는 1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2주 동안 개설될 예정으로, 11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최고경영자 문화예술과정'을 각색해 구성된 바다. 미술, 음악, 영상, 무용, 연극, 전통문화 등 각 분야에서 한예종을 대표하는 교수들이 강연을 펼칠 계획으로, 체험을 위한 현장방문 일정과 국회사무처에서 별도로 문화예술인을 직접 초빙하는 특강(오는 23일, 송승환 PMC 프로덕션 예술총감독 특강)도 포함하고 있다.
국회사무처는 국회의원 및 국회공무원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의정활동에 창의적 상상력을 주기 위한 취지로 본 과정을 기획했다고 한다. 이에 관련 정진석 국회사무총장은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과 상상으로 국회의원들께서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에너지를 얻으시길 바란다"고도 밝혔다.
당일 협약식에는 협약당사자인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과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포함, 임병규 입법차장, 이병길 사무차장, 석영환 의정연수원장(이상 국회사무처)과 최상호 교학처장, 최준호 기획처장, 이강호 문화예술교육센터장(이상 한예종)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교류·협력 방안에 관한 각기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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