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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플라자호텔에서 환경재단 11주년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 |
그린아시아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 환경재단은 지난 17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11주년 후원의 밤 행사와 함께 2013 그린 플래닛 어워즈 시상식이 열렸다.
환경재단은 문화적인 접근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서울환경영화제, 피스&그린보트,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특별전, 환경위기시계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어느때 보다도 더욱 규모가 크게 열린 이번 행사는 MBC 이성배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국회의원 김기식 의원, 김봉영 삼성에버랜드 사장, 삼성물산 남성준 사무, 한솔섬유 문국현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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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재단 이사장 이세중 |
후원의 밤 행사 시작에 앞서 환경재단 이세중 이사장은 “환경재단은 지구환경을 위해 함께 행동에 나서고 우리의 삶을 능동적으로 바꿔 나가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환경재단을 소개한 뒤 “환경재단이 만들어갈 ‘그린아시아의 꿈’에 함께해 주시길 청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해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의 후원이 없었다면 결코 이번 11주년까지 오지 못했을 것” 이라며 “여러분의 후원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후원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세중 이사장의 개회사가 끝난 뒤 영상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이 축사가 소개됐다. 축사가 소개된 뒤 2013 그린 플래닛 어워즈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는 기업 및 단체 부분 5곳(롯데백화점, 삼성엔지니어링, GS칼텍스, 레오버넷코리아, 하이원리조트), 기관 부분 2곳(서울특별시 교육청, 일본 PEACE BOAT 재단)과 개인 부분에서 배우 지진희 씨가 수상하였다.
2년 연속 그린 플래닛 어워즈에 선정된 롯데백화점은 환경교육과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고, 삼성엔지니어링은 기후변화 문제 해결과 청소년 환경교육에 앞장서 온 노고를 인정받았다. 일본 Peace Boat 재단은 동아시아 평화와 화합을 이끌어 냈고, 레오버넷 코리아와 배우 지진희 씨는 재능기부를 통해 태양광 전등 지원에 앞장서왔기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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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해에는 4개 기관(유한킴벌리, 롯데백화점, 삼성전자, 한국환경기자클럽)과 개인6 명(국가브랜드 구삼열 위원장, 영화배우 안성기, 광고인 이제석, 서울연구원 이창현 원장, 패션디자이너 이효재,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이 수상하였고, 임옥상 화가가 특별상을 받았다.
한편, 환경재단은 함꼐 번영하는 아시아를 위한 그린허브를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전기 없는 아시아 마을에 태양광전등을 지원하여 그들에게 희망의 빛을 보내주고,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질병에 걸리는 마을에는 생명의 우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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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아이가 환경재단 11주년 기념 녹취록책을 살펴보고 있다 |
또한, 아시아 각 지역에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환경단체들을 지원하는 ‘그린아시아그랜트’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으로 필리핀 맹그로브 숲 살리기, 스리랑카 물자원 보호, 몽골의 나무심기, 미얀마 흰코끼리 보호, 인도 여성의 생계자립을 위한 유기농법과 묘목장 운영 등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마지막으로 그린아시아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차세대 환경리더를 만들기 위한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하다. 장학사업과 현장연수 등을 통해 교육과 체험의 장을 마련해주고, 그린아시아포럼을 열어 함께 아시아 공동의 환경이슈를 발굴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포럼을 연다.
환경재단 가족일동은 “지난 11년 동안 변함없이 후원해줘서 고맙다”며 “일하고 배우며 그린아시아의 밑거름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아가겠다”며 환경재단을 후원해주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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