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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유엔총회 옵서버 지위 획득유엔 차원의 기관 협력 및 녹색성장 논의 활성화 적극 기대돼
이기수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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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17  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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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로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아 2012년 국제기구화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드디어 유엔총회 옵서버 지위를 획득하였다.

11월 1일 유엔 제6위원회 전체회의에서 GGGI의 유엔총회 옵서버 지위 취득을 요청하는 결의안을 컨센서스로 채택하고, 16일 유엔 총회에서 동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정부는 지난 7월부터 GGGI 사무국 및 회원국들과 협력하여 GGGI의 유엔총회 옵서버 지위 취득을 위한 교섭을 주도해 왔다. 

유엔총회는 비(非)국가기구, 정부간 기구 등에 대하여 옵서버 지위를 부여하고 있으며, 정부간 기구가 옵서버 자격을 획득하면 유엔총회에 참여·발언이 가능하다. 현재 유엔총회 옵서버 지위를 보유한 비국가·정부간 기구에는 약 80여개가 있다. 

GGGI는 지난 6월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서의 공적개발원조(ODA) 적격기구 인정에 이어 유엔총회 옵서버 지위를 획득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녹색성장정책 수립과 이행을 지원하고 빈곤퇴치 및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유엔의 목표에 부합하는 경쟁력있는 국제기구로 인정받았다.

유엔총회 옵서버 지위 획득은 궁극적으로 GGGI는 유엔 유관 기관과 협력관계 구축을 원활화하고, 작년 6월 Rio+20 정상회의 이후 유엔차원에서 본격화된 지속가능발전 및 녹색성장 논의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유엔 활동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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