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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전문가 수 80% 늘어날 것으로 보여프로스트 앤 설리번, 2025 아·태 환경분야 메가트렌드 분석
이진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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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16  13: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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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2025 아시아 태평양 환경 분야에 메가트렌드의 거시적 영향 분석 보고서(Asia-Pacific Environmental Sector—Macro to Micro Implications of Mega Trends till 2025)에 따르면, 아태 지역에서 탄소경제 및 녹색 금융의 투자가 우선시될 것이며 특히 수질 및 폐수 관련 서비스 및 기기 분야에서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2025년까지 환경 분야에 쓰일 R&D 비용이 현재보다 62.1%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환경 분야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칠 메가 트렌드들로는 도시화, 경제적 변동, 컨넥티비티, 그리고 산업 융합을 들 수 있다. 환경 제품들과 장비들, 그리고 서비스 관련 무역이 진화되면서 녹색 일자리와 탄소경제 컨셉이 더욱 강화되었다. 이런 진화의 영향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수질 및 폐기물, 대기오염 시장들의 투자와 R&D, 기술 개발을 부추기고, 사업 진행 방식에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태지역에서는 깨끗한 물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지만 담수 자원의 가용성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2011-2025년간 폐기물 발생은 26.1% 늘어날 것이고, 2025년에 접어들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 지역이라는 오명을 쓸 것으로 보인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에너지 및 환경 산업부의 멜빈 렁 연구원은 “아시아 태평양 환경 분야 시장 참여업체들은 수자원 처리나 폐수 배출, 어마한 양의 각종 폐기물 및 오래된 전자제품 처리, 그리고 대기오염 관리 분야에서 기회들을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업체들은 시급한 문제가 무엇일지, 그리고 문제의 핵심 지역은 어디일지에 대해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수질이나 폐기물 관리와 관련된 서비스와 기기들이 가장 주요한 부문으로 부상하면서 막분리 기술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과 관련된 시장들이 확대되면서 많은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2025년까지 환경 전문가 수가 80% 늘어날 것이며, 이들 역시 수질이나 폐기물 발생, 대기오염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렁 연구원은 “아태지역은 탄소세와 배출 거래제 시행으로 탄소경제를 향한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다. 이런 컨셉들이 향후 아태지역의 새로운 사업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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