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 11월 22일 장단콩 축제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니터 30여명이 한마음으로 환경정화에 참여하는 모습에서 “제17회 파주장단콩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정책을 통해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국가 정책과 지방행정의 각종 시책 운영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시하며, 공정한 사회조성과 자발적인 나눔·봉사활동 등을 전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권영분 대표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들의 솔선수범 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파주시 각종 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축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파주시의 청정이미지를 알리면서 축제장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