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에도 유행이 있다. 이와 관련 서울시와 여성능력개발원은 ‘직업세계 7대 메가트렌드’를 발표하고, 여성유망직종 21개를 제안하는 ‘여성 유망직종 트렌트북’을 발행했다.
시에서 제안하는 7대 메가트렌드는 ▲ 공공영역의 서비스직업 증가 추세에 따른 ‘공공’분야, ▲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여가·보육’분야, ▲고령인구와 다문화사회를 위한 ‘고령·다문화>분야, ▲녹색일자리의 확대에 따른 ‘환경’분야가 있다.
아울러 ▲유비쿼터스 시대를 이끄는 직업의 확대 ‘IT’분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직업군 ‘상담·복지’분야, 마지막으로 ▲자기표현과 감성트렌드를 선도하는 직업군인 ‘문화·예술’분야로 나뉜다.
발행된 트렌드북에서는 분야별로 세 가지 직업을 추천하며, 7대 메가트렌드에 따른 21개의 여성유망직종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여성 유망직종은 취업자 증가가 예상되는 고수요 직종 선정을 위해 문헌 및 통계 등을 분석해 일자리 수요파악을 한 뒤, 직종 세분화를 위한 선행연구 등을 통해 해외직업 탐색 및 비교를 거쳤다.
이후 사회변화 및 이색직업 등에 대한 정보를 추가하여 직업세계의 트렌드를 반영하였고, 마지막으로 선정직종에 대한 발전가능성 등을 검토해보기 위해 산업분야별 전문가 FGI를 통해 최종 21개 직종이 선정됐다.
또한 미국, 영국, 독일 등 해외선진국의 표준직업분류를 비교해 우리나라에 도입가능성이 있는 신규 유망직종을 추가했으며, 사회변화 및 직업세계 트렌드의 선행연구 조사 결과 ‘직업세계 7대 메가트렌드’에 적합한 직업을 꼽았다.
표준직업분류 외에도 한국고용정보원이 제공한 ‘우리나라에 도입 가능한 외국 직업’(2011)을 기초로, 문화적·지리적으로 도입이 힘들거나 특수성이 있는 직업을 제외한 이색직업 등을 추가했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트렌드북 발행은 여성들에게 실질적이면서도 상세한 직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변화하는 시대와 직업흐름을 읽고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유망직종 트렌드북’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
http://wrd.seoulwomen.or.kr)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