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네트워크 |
재활용품 분리배출 주소표시제 시범 시행 이경옥 |
|
창원시는 단독주택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용지동을 재활용품 분리배출 주소표시제 시범지역으로 정해 4~5월 2개월간의 홍보기간을 거쳐 용지동의 재활용품 배출일인 6월 6일(매주 수요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주소표시제 시행으로 용지동에서는 시에서 지급한 보관용 비닐봉투에 재활용품 캔,고철, 플라스틱 병류, 필림포장재(라면봉지, 과자봉지) 등을 품목별로 담아두었다가 배출 시에는 일반봉투에 품목별로 넣은 재활용품을 큰 비닐봉투에 담은 뒤 봉투에 주소표시 라벨을 붙여 대문 앞에 배출하면 된다.
종이, 스티로폼은 따로 묶어 내어놓으면 되고, 일반쓰레기가 섞여 있으면 수거해가지 않는다.
시는 주소가 용지동으로 전입신고가 되어있는 각 세대당 보관용 비닐봉투 5매, 주소표시 라벨 10매, 배출용 큰 비닐봉투 5매씩을 지급했다. 주소표시 라벨과 배출용 비닐봉투는 1회에 한해 지급한다.
(이경옥 기자)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1 원주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지진 대비 훈련 실시
2 인천시, 2026년 해양쓰레기 정화 국비 총 120억 원 확보
3 기후부, ‘기후·에너지·환경 연구개발’ 통합성과발표회 개최
4 GH, 산업단지용‘태양광 설치 가이드라인’국내 최초 제시
5 기후에너지환경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 명칭 공모전
6 홍동곤 한강청장, 한강 하류 철새도래지 방역관리 이행 점검
7 2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개설, 540MW 입찰 공고
8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온실가스 감축성과 공유
9 홍동곤 한강청장, 성남금토 환경영향평가 사업장 현장점검
10 인천시, 동물병원 의료폐기물 처리실태 기획수사…법 위반 3곳 적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