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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세계적 기업 비즈니스 리더들은 27일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가 발표한 5차 평가보고서에 대해, 정부, 기업, 그리고 사회가 탄소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 회복력을 높이는데 즉각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유럽지역의 세계적 기업들이 속해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기후변화 기업리더 그룹” (The Prince of Wales’s Corporate Leaders Group on Climate Change (CLG)은 인간에게서 비롯된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경고한 IPCC 제5차 보고서 워킹그룹 1에 대해서 이와 같이 반응했다.
후버트 페트리콧(Hubert Patricot) 코카콜라 유럽지역 사장은 “기후변화는 코카콜라의 중점 사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미 우리의 장기 경영전략에서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가 모든 사업 전반에 미치는 현실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지만, 특정 기업 혼자만의 힘으로는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 수 없다” 면서 “정부와 기업은 서로 협력해서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환경문제에 대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엔드류 베스터(Andrew Bester) 로이드 뱅킹그룹 상업부문 총괄사장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에 이르는 영국기업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성장을 이루는데 있어서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와 환경경영 도입은 필수적이다”면서 “당장은 비용이 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유통과정에서의 효율성 개선 등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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