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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자연재해의 공포에 휩싸이고 있는 일본에 또다시 강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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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 발생 지점(제공 : 기상청) |
일본 기상청은 4일 호전 9시 19분 경 도쿄만 남쪽에 위치한 도리시마 섬 근해 400km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심해 강진의 여진으로 미야기현 남부에서 리히터 규모 4.0, 도쿄 지바현에서 리히터규모 3.0 규모의 지진이 추가로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 2008년 후쿠시마 지진ㆍ해일과 같은 참사는 없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이번 지진 외에도 지난 2일 간토 지역의 대형 회오리 바람으로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지난달 18일에는 가고시마현의 사쿠라지마 화산 분화, 지난 7월에는 후지산 화산폭발 가능성 등이 나오면서 큰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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