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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4일 부산광역시 BEXCO에서 지역 환경 현안 해결에 적합한 환경기술을 소개하는 ‘2013 지자체 수요맞춤형 환경기술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역별로 환경 현안과 기술 수요가 다르다는 데 착안하여, 각 지방자치단체 등의 기술 수요자에 대한 맞춤형 환경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달 28일 광주광역시에서 상하수도 유지관리 기술과 산업 폐수 및 악취 해결기술을 중심으로 행사가 열린 이후 올해 2번째로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폐기물 자원화 기술, 생태복원 기술, 산업 악취 해결 기술 등 지역 수요에 적합한 50개의 환경 R&D 기술을 선보이고 이에 대한 현장 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부산지역 환경 현안과 원인’을 주제로 이병헌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장의 초청강연이 준비되어 있고, 환경산업기술원의 각종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될 전망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이 행사에서 환경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술기업들과 수요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환경기술의 현장 적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와 부산에 이어 충청남도 지역에서도 3차 환경기술 로드쇼를 개최하고,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등의 해외 현지에서도 맞춤형 환경기술 로드쇼를 개최하고 국내 기술의 해외 전파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참가신청은 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www.keiti.re.kr)를 통해서 접수하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환경현안 해결 후보기술 50선 자료집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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