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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쌍용차 등 국내 신규 생산차들의 실내공기질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국내에서 신규 생산된 자동차의 실내공기질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용역 의뢰해 조사한 내용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는 권고기준을 도입한 2006년 국내 신규제작자 자동차의 상당수가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을 초과하였음을 비춰볼 때 괄목할 만한 개선”이라며, “이제 국내 차 업계의 실내공기질 관리가 정착되 나가고 있다고 해석 가능하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현재 국내 승용자동차에 대해서만 적용되던 관리기준을 승합차, 화물자동차, 수입자동차에 까지 확대하여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일부 항목의 기준 강화 및 신규 관리 물질의 추가 등을 포함한 신차 실내공기질 관리기준 강화도 병행 추진 중에 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신차의 실내공기질이 괄목할 만한 개선을 보이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신차 구입 후 초기에는 가급적 잦은 환기를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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