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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 현대아파트, 마을가꾸기 사업 준공
이국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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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31  14: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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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6리 현대아파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마치고 지난 30일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현대아파트는 1991년 11월 준공 이후 편안하고 안전한 안식처로서 마을 주민과 함께 해왔으나 오래된 세월만큼이나 노후화되어 새롭게 마을가꾸기 사업이 추진된 곳이다.

 현대아파트 마을가꾸기 사업은 지난 3월 5일 시작했다. 단지 내 시야를 가리던 은행 고목을 제거하고 이를 재활용하여 친환경 화단을 조성했고, 부식된 경계석의 교체하여 아파트 화단을 정비했다. 또 오래된 시설로 발길이 뜸하였던 놀이터에 고풍스런 정자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비록 화려한 마을사업은 아니지만 계획에서부터 사업마무리까지 남녀노소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이루어낸 소중한 결과에 마을 주민 모두가 뿌듯해했다.

 준공 행사에 참석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긴 장마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사업을 추진해 준 마을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아파트 주민 대부분이 이웃의 이름조차 모르는 시대에 마을가꾸기와 같은 공동체 사업을 통하여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것 자체가 더 큰 성과"라며 격려했다.

 올해로 7년차에 접어든 남양주시 마을가꾸기 사업은 마을 겉모습의 변화에 앞서, 이를 준비하고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유도해 마을 안의 분위기를 변화시킨다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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