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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신에너지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태양광산업에 대한 주의보가 발령됐다.
지난 22일 한국신용평가는 태양광산업 최근 동향과 업체별 시나리오 분석 리포트를 통해 “태양광소재산업 부문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중국에 비해 국내 업체들이 유동성 대응능력에서 취약하다”며, “세계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국의 태양광 업체들은 유럽 내 태양광 모듈 시장의 70%를 점유하며 세계 시장 장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EU는 지난 6월 태양광 소재 관련 대 중국 반덤핑 관세를 결정하는 등 중국 견제에 나서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보고서는 “태양광 모듈 부문에서 중국의 유럽시장 장악은 EU 회원국 업체의 실적저하와 구조조정 신청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반덤핑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 보고서는 “이같은 배경 위에 2013년 1분기까지의 실적자료를 기준으로 수행한 시나리오 분석 결과 영업이익 적자는 지속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세계 각국의 대 중국 연합전선으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현금영업이익의 경우 국내 상당수 없체들이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가장 큰 문제는 국내 업체들이 중국 업체에 비해 유동성 대응능력이 취약하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유동성 대응능력이란 차입금 등 단기채무 지불능력 등을 의미한다.
결국 유동성 대응능력이란 대외 신인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또한 유동성 대응능력이 부족할 경우 R&D 투자능력 저하와 경영 보폭의 축소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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