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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에서 돌고 있는 강남역 침수 장면 |
서울 강남역과 사당역 일부 구간이 22일 집중호우로 인해 결국 침수됐다.
강남역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대한민국의 대표구로 부상한 서울 강남의 대표적 요지임에도 불구하고 2000년 이후 6번째 침수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같은 소식은 이 구간 침수장면을 담은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 등 쇼셜네트워크를 타고 번져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이미 6시 30분부터 양재천 하부도로 KT앞~영동1교 구간을 통제했다.
환경과 도시계획분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강남지역 침수 피해가 충분히 방비할 수 있음에도 자주 벌어지는 인재(人災)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 2011년 대침수 이후 강남역 임시 저류시설을 설치ㆍ운용하고 있으며 양재천 등 인근 하천의 준설ㆍ확장 계획을 세웠었다.
이와 관련 소방방재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계획이 실행 직전에서 정밀ㆍ재검토라는 명목으로 사실상 백지화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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