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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채민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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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에 따르면 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지사장 권순관)는 26일 오후 1시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울산지역 초등학생 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에 관한 그림’ 주제로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시상은 대상(울산광역시장상, 2명), 금상(울산광역시교육감상, 2명), 은상(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10명), 동상(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장상, 16명), 특별상( 윤두환 국회의원상, 2명) 으로 구분 모두 32명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중앙병원이 대회 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성장 호르몬 검사, 간염검사 등 무료건강검진도 실시한다.
이날 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 꿈나무들의 때 묻지 않는 동심과 뛰어난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통안전공단은 전국 13개 지사의 수상작을 화보집으로 제작, 전국의 초등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채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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