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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한중 환경건강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
2013 한중 환경건강포럼이 9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과 중국의 환경과학연구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양국 산업에서 진행된 환경이슈와 추진내역 등에 대한 정보를 서로 나눴다.
이날 김삼권 국립환경과학원장은 기념사에서 “서로 이웃해 있는 양국이 경제, 문화적 교류가 빈번해지는 만큼 다양한 환경적 이해관계도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양국의 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측 관계자들은 오전 환경보건연구과 김근배 연구관이 발표한 캠프캐롤 인근지역 주민영향조사와 화학물질안전관리센터 조문식 전문위원이 발표한 우리나라의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대응에 대해 많은 질의를 던지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김 연구관이 “당시 미군과 함께 역학조사를 한 결과 이 지역 오염이 전적으로 미군 때문이라고는 볼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한 점에 대해 다양한 질의를 던졌다.
김 연구관은 이에 대해 이 지역 오염의 원인을 정확하게 특징짓기에는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것이지 미군과 관련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반면 한국측 참석자들은 듀안 사오우리 부원장이 발표한 중국 노출계수 개발에 관한 연구와 젠제오리 연구원이 발제한 중국의 토양오염에서의 납오염과 위해관리를 위한 대책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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