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9 화 16:43
환경에너지·기술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가파른 증가, 온실가스 감축에 청신호저탄소제품 인증 109개 제품서 이산화탄소 58만 톤 감축 효과
김광운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7.04  15:09: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좌) 탄소성적표지 인증, 우)저탄소제품 인증
친환경 저탄소 제품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한반도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이 지난달 말 기준 137개 기업에서 1022개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환경부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2단계에 해당하는 저탄소제품 인증을 취득한 109개 제품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만 매년 58만7000여 톤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30년 생 소나무 8901만 그루가 1년 동안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과 같다.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제품에 표시하는 제도이며 저탄소제품 인증은 탄소성적표지를 받은 제품들 중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특히 뛰어난 제품에 주는 인증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탄소성적표지는 도입 첫 해인 2009년에 비해 인증 기업수는 4배, 인증 제품 수는 9배나 늘었다”며, “환경분야의 대표적 인증제도인 환경마크가 인증 건수 1000개를 달성하는데 6년이 걸린 것에 비하면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다”고 밝혔다.

탄소성적표지와 저탄소제품 인증의 가파른 성장세는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기업의 동참 등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특히 유럽의 REACH를 비롯해서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에서의 공동대응이 강화되면서 기후변화 대응이 기업의 수출실적을 좌우하고 있다.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수의 최단기록 행진추세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은 분위기는 기업들의 저탄소 기술개발, 친환경 소재 활용 등으로 이어져 실질적으로 탄소 발생 줄이기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탄소성적표지제도의 확산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참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대국민 홍보 강화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광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4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5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6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