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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3동 상록수가구문화거리 상인협의회(회장 노금철, (주)일룸상록수점 대표)는 가구문화거리에서 자주 발생하는 쓰레기와 폐박스 등을 자체 수거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상가앞 환경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상인협의회는 가구 포장지인 폐박스를 자체 수거해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폐박스 수거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크고 작은 쓰레기와 보도, 도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함께 수거해 깨끗한 상가 앞 거리를 만들고 있다.
특히 상인협의회는 자체 기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고용해 환경정화를 하여 청소도 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두 가지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상가협의회의 이러한 노력은 행정기관에서 환경미화원에 의존해 거리 청소를 하는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내 집과 내 가게 앞은 주인 스스로 청소를 하여 깨끗한 환경을 가꾸어야 한다는 시민의식에 비롯되는 것으로 인근 주민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한편 상록수가구문화거리는 1990년도 결성하여 현재 41개 점포가 상록수체육관 앞을 기준으로 상록수역에서 북고개 삼거리까지 500여미터에 걸쳐 가구문화거리를 형성하여 시민에게 생활에 필요한 다양하고 질 좋은 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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