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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어린이들의 식생활 안전 관리를 위해 지역 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 존) 있는 부정 불량식품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간 지역 내 43개의 그린푸드 존에 소재한 학교매점,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 300여개 업소에 대해 실시한다.
구는 64명의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를 2인 1조로 편성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판매 여부 △무신고 영업 △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한다.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의 1차 계도활동 후 지적사항이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27~31일 동안 공무원이 현장 확인을 통해 2차 점검을 실시하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 주 어린이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어린이집 등 집단 급식소 관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도 실시했다.
서종석 위생과장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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