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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는 2012년도 녹색제품 구매실적에서 경기도에서는 1위를, 전국에서는 2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작년 한해 의왕시가 조달청을 통해 녹색제품을 구매한 금액은 16억3700만원으로 전체 조달청 구매액의 45.3%을 차지했다. 이는 2011년도 9억6000만원을 구매했던 것에 비해 59% 향상된 수치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가장 높은 구매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45.4%의 구매율을 보인 울산광역시 중구 다음으로 높은 구매율을 기록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녹색제품 구매율이 높은 친환경 지자체라는 것을 입증했다.
홍석우 녹색성장팀장은 “녹색제품은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장기적인 경제적 이익을 가져오는 만큼 계약부서 및 사업담당자, 회계담당자 등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녹색제품 구매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녹색제품은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환경표지 인증제품과 GR마크 인증제품으로 2005년부터 에너지낭비와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고 자원절약에 기여하는 등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에 일조하고 있는 제품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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