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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 놀이터 설치 위치도 |
서울시는 7월 1일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1,000㎡ 규모로 자연 지형을 그대로 활용한 자연 친화적인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할 예정이다.
그 동안 반려견 소유자들과 일반시민들의 공원이용에 따른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반려견이 소유자와 함께 목줄 없이 뛰어 놀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또한, 대형견과 소형견의 마찰을 고려하여 별도장소를 분리하여 동물보호와 반려견 놀이터 이용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배려하기로 하였다.
설치장소는 주거지와의 거리, 공원이용의 접근성과 자연친화적인 환경, 방역 등 위생조건 및 시민여론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일반 공원이용객과 분리된 독립 출입구 설치가 가능한 어린이대공원으로 선정하였다.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주차장 옆 녹지대는 수목이 있는 자연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여 자연친환적인 반려견 놀이터 조성이 가능하며, 녹지대를 활용으로 인근 주거지로 소음이 전파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장소이다.
그리고 주차장과 근접하여 접근성 또한 용이하며, 동물원 내부와 분리된 별도의 독립 출입구를 외부에 설치하여 어린이대공원에 수용된 동물의 전염병 감염 우려도 해소하고, 어린이대공원 이용 일반시민과 접촉도 피할 수 있도록 하여 동물애호가와 비애호가 모두를 배려할 수 있는 장소이다.
또한, 향후 운영시 발생될 수 있는 악취 및 위생상 문제에 대하여 마킹장소(소변 보는 장소)를 설치하여 수시 물 세정 및 수시 방역소독을 통한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서울시는 놀이터 선정에 앞서 반려견 놀이터 설치에 대한 동물애호가와 비애호가들간에 찬반논란 문제해소를 위해 도시공원 4개소에 대해 2013.3.26~4.21일까지 공원이용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반려견놀이터 설치에 대한 시민여론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 65.7%가 설치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반려견 놀이터 설치시 독립된 전용 출입구를 만들어 공원 이용객과 만나지 않게 하여 동물애호인과 비애호인을 동시에 배려하고, 반려견은 공원내부를 이용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어린대공원 동물에 대한 전염병감염을 원천차단 할 계획이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이 소유주와 함께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하는 공간으로서 반려견과 소유주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 건강증진 등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것” 이라고 하면서 “시범 운영 후 시민들의 호응도에 따라 향후 추가적으로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확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며, 또한 높아지는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을 위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공생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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