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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폐기물 자원화와 소각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친환경적인 대체 시설인 생활쓰레기 전처리시설(MBT- Mechanical Bioogical Treatment)을 장유소각장에 설치코자 한국환경공단과 사업추진 협약 체결해 민간투자방식(BTO)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전처리시설은 생활쓰레기를 선별, 분리, 압축 등 기계적처리를 통해 고형연료(RDF - Refuse Derived Fule)를 생산하고 생산된 고형연료를 제지회사, 화력발전소, 시멘트회사, RDF 전용발전소 등에 신재생에너지로 판매하는 자원순환형 친환경시설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일본 등 선진국들은 법, 제도적 체계를 정비하고 자원순환형 구조로 전환해 가고 있으며, 특히 EU는 유기성 폐기물 직 매립금지 정책을 통해 MBT 기술을 개발 상용화해 운영 중이다.
소각장 인근 아파트 지역주민들은 소각장 내 전처리 시설이 설치됨에 따라 악취 및 분진 등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고 있으나 김해시에서는 완벽한 처리시설을 위해 3중의 방지시설을 설치해 소각시설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더 이상 쓸모없다 생각해 버려지는 폐기물에도 환경이 있고 경제가 상존하고 있어 폐기물은 더 이상 우리 삶 속에 처리하기 곤란한 불청객이 아닌 소중한 자원임을 다시한번 인식해 김해시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이 자원순환형 사회를 향한 처리시설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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