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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연성정수장이 환경부 주관 녹조수계 고도정수처리시설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환경부는 녹조수계 원수를 사용하는 고도정수처리시설 미 추진 지방정수장을 대상으로 5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300억원 범위에서 국고 80%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공모했다.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은 기존의 표준정수처리공정으로는 제거가 어려운 유기물, 질소, 인 등을 제거하는 시설로 수돗물의 맛과 냄새를 변질시키는 유발물질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최근 이상 고온에 따른 녹조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도입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성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추진으로 기존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운영 또는 추진 중인 안산 및 반월, 시흥정수장과 동일한 수준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연성정수장에 도입함에 따라 안산시 전 구역의 급수구역 체계에 따른 수질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고, 상수원 수질의 급격한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음은 물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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