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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은 공작산 생태숲에 산림휴양을 위한 치유쉼터 및 어린이들을 위한 숲속교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은 천년고찰 수타사 주변의 자생식물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산림생태계의 다양한 체험을 목적으로 조성된 ‘공작산 생태숲’에 총 사업비 9200만원을 투입해 치유쉼터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숲 체험공간 제공을 위한 숲속교실 조성을 오는 5월 초 착공해 7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숲속 명상공간 및 경관조망대·족욕장를 설치하고, 산소길 출렁다리와 연계된 정자가 설치된다. 또한 다양한 숲속 프로그램 체험 및 놀이공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숲속교실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공작산 생태숲을 다녀간 총 방문객은 약 27만4000여명으로 2011년의 12만4000여명보다 2배 이상 늘은 것으로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아미타불의 무량한 수명을 상징하는 이름을 가진 ‘수타사(壽陀寺)’주변에 치유쉼터를 조성하게 돼 안성맞춤”이라며 “앞으로도 대국민 산림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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