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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내촌면 답풍리의 동광복지재단 ‘해뜨는 집’ 소유 주변녹지에 ‘녹색나눔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서 복권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에 대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이 주로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에 교목성 위주의 숲과 정원을 조성해 시설 이용자들에게 녹색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된 공모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지난해 10월에 2013년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녹색자금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공모를 통해 확보한 예산을 투입해 2569㎡의 부지에 산책로와 야생화단지,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는 ‘지역시설과 지역사회의 통합 통행로, 녹색나눔 숲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중 계약체결을 완료하고 오는 7월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작년에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원받은 1억원을 투입해 화촌면 굴운리 소재 사회복지법인 성효원 주변녹지에 ‘녹색과 함께하는 행복의 숲’을 조성해 시설이용자와 지역주민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공모 사업을 통한 녹색기금을 적극 확보해 사회약자계층을 위해 차별화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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