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8 월 15:34
뉴스
서울시, "잘못된 외국어 안내표지판 신고 받습니다"
편집국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4.18  10:09: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4.22~5.21, ‘잘못된 외국어 안내표지판을 바로잡아 주세요’ 특별캠페인 실시
- 시민, 서울거주 외국인 뿐 아니라 노동절, 골든위크 한국 찾는 관광객까지 참여 유도
- 영문․일문․중문 서울 관광홈페이지, WOW서울 홈페이지 공모전 통해접수
- 스마트 폰으로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에서도 접수
- 서울시 외국어표기 자문위원회 자문 거쳐 해당부서 통보 및 즉시 정비
- 2016년 목표로 추진 중인 ‘다국어 안내표지판 종합개선 계획’ 일환
- 시, “시민들의 일상적인 참여로 보다 신속하게 서울의 관광불편 개선할 것”
 
서울 곳곳을 다니다가 잘못된 외국어 안내표지판을 발견하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가지고 있는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신고하자. 서울시가 즉시 정비에 나선다.

 예컨대, 'Hangang'의 경우 언뜻 보면 표기에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강'이라는 국어를 모르는 외국인에겐 있으나마나한 무용지물의 안내표지판이 되는 셈. 제대로 된 표기는 'Hangang (River)'이다.
 서울시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이 길을 찾는데 혼란을 주는 외국어 표기가 잘못된 안내표지판을 고쳐 나가기 위해 4월 22일(월)~5월 21일(화)까지 한 달간 ‘잘못된 외국어 안내표지판을 바로잡아 주세요’ 특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전역에는 총 50여종 14만4천 여개의 안내표지판이 도로, 지하철, 공원, 관광명소, 문화유적지 등에 설치되어 있으나, 대부분 한․영으로만 외국어가 표기되어 있고, 표기 기준도 제각각이어서 외국인들이 이해하는데 불편을 주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다국어 안내표지판 종합개선 계획'을 마련해 2016년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다국어 안내표지판을 정비중이다.

 서울시내 모든 안내표지판에 한․영․중․일 4개 언어를 표기하고, 외국어 표기기준 통일, 디자인 표준화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여 나간다는 것이다.

 이번 특별캠페인도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써, 서울거주 외국인, 시민뿐만 아니라 노동절과 골든위크 기간에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들도 참여하도록 해 서울 구석구석에 있는 잘못된 외국어 안내표지판을 대대적으로 바로잡는다는 계획이다.

○ 중국 노동절 : 2013.4.29~5.1(3일), 일본 골든위크 : 2013.4.27~5.6(10일)


 서울거주 외국인과 관광객은 영문․일문․중문 서울 관광홈페이지 (http://www.visitseoul.net)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시민들은 WOW서울 홈페이지 공모전(http://wow.seoul.go.kr)과 서울지도 홈페이지(http://gis.seoul.g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폰이 보편화된 점을 고려해 잘못된 외국어 표기를 봤을 때,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으로도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신고되는 잘못된 외국어 표기는 서울지도 홈페이지의 '스마트 불편신고'에 등록되며, 서울시 외국어표기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올바른 표기로 검증한 다음, 안내표지판을 관리하는 해당부서와 관할 자치구로 통보해 정비하게 된다.

 서울시는 참여자의 신고내용에 대해 적합한 신고건수를 합산해 최다 신고자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신고자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한편 이에 앞서, 서울시는 4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서울글로벌센터를 통해 연세대학교 어학당에 재학 중인 영어, 일어권 유학생 32명을 모집해 「외국인 현장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현장점검단」은 5대 관광특구(종로, 명동, 동대문, 이태원, 잠실)와 주요 관광지(광화문, 시청, 홍대, 신촌, 강남)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표지판에 대해 외국인의 시각에서 안내표지판 정보오류 및 지하철, 관광시설의 불편사항 등을 집중 점검한다. 
김기현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여행할 때, 가장 큰 불편을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안내표지판으로 인한 혼란”이라며, “외국인의 눈을 통해 잘못된 외국어 안내표지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시민들의 일상적인 참여로 보다 신속하게 서울의 관광불편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편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4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5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6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