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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 자연친화 보육을 위해서 아이가 숲에서 맘껏 뛰어놀 공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난 8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자연친화 보육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시민정책토론회」에서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과 황옥경 교수는 "아동을 위한 숲의 중요성이 이야기되지만 여전히 숲은 어른위주의 공간이다. 아이들의 자유로운 놀이와 활동을 위한 공간 마련과 함께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며, 자연친화 보육지원단을 통한 행정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부천시의 자연친화 보육정책 현황에 대한 담당과장의 발표 후 부천시 보육정책위원회 이계윤 위원장의 사회로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과 황옥경 교수의 발제와 패널 6명의 자연친화 보육의 중요성과 사례 발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회는지난 8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전문가, 시의원, 학부모, 어린이집 관계자, 공무원 등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두 번째 시민정책토론회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앞으로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부천의 자연친화 보육이 이번 토론회로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하여 부천시 중기보육계획에 따른 자연친화 보육정책과 더불어 성주산「아이숲터」운영, 어린이집의 친환경 교재·교구 구입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한다.
한편 다음 토론회는 오는 23일 오후2시 시청 소통마당에서 「중동신도시 노후공동주택 개선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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