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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3월 고양시 25개소의 지점에 대해 환경소음 실태를 모니터링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소음측정은 학교, 종합병원, 상업지역, 녹지지역, 일반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지역별 5개, 25개 지점에 대해 소음측정을 실시했다. 소음측정결과 야간시간대 도로변 10개소의 지점에서 평균 62dB(데시벨)로 환경기준(50dB 이하)을 초과했다.
시에 따르면, 야간 도로변 소음이 환경기준을 초과한 이유는 대부분의 도로에서 차량통행이 많을 뿐 아니라 야간 시간대 차량의 과속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환경기준을 초과한 도로에 대해서는 과속방지 카메라와 과속 방지턱 등의 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관할 경찰서와 관련 자료를 공유하겠다. 장기적으로는 저소음 도로포장과 방음수의 식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소음 모니터링은 정온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전국적인 소음측정망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매 분기마다 실시된다. 소음 모니터링은 주거지역, 종합병원, 도서관 등 정온시설과 도로변 지역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데, 소음측정 결과는 소음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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