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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영월군 시가지 홍수방어를 위해 4대강사업으로 추진한「영월강변저류지」가 유지관리를 위한 소요예산을 매년 국비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영월강변저류지는 지방하천인 평창강 하천구역내에 설치되어 유지관리비를 지방비로 부담하게 되었으나 강원도가 국비지원을 여러차례 건의하여 이번에 국가하천시설로 지정·고시(3.20일)됨에 따라 도의 재정 부담을 한층 덜게 되었다.
또한, 향후 체계적인 예산투자가 가능해 짐에 따라 수변공원조성에 대한 강원도의 명소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기대하고 있다.
영월 저류지는 홍수방어를 위하여 국토교통부가 계획을 수립하고 강원도가 공사를 대행하여 '10.2월 착공 하였으며, 국비 1,532억원을 들여 영월읍 방절리 일대 681천여㎡ 부지에 저류용량 294만㎥의 저류지, 생태습지, 구름다리, 자전거도로, 산책로, 관리동 등을 설치하여 '12.10월 준공되었다.
그러나 저류지의 위치가 지방하천 평창강이어서 유지 관리비 부담을 지방비로 하여야 하는 실정으로 매년 소요되는 10억원 규모의 유지관리비 마련이 어려워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직면해 있었으나, 강원도는 당장에 시급한 현안임을 인식, 국가관리 하천시설이 되도록 여러 차례 건의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류지에 소요되는 유지관리비 연간 10억원을 전액국비로 지원받을 경우 각종 현안이 산재해 있는 강원도로서는 지방비 부담이 해소되고 세수확보 차원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조선 6대 왕인 단종의 애사가 살아있는 청령포와 장릉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의 휴식공간과 볼거리 제공으로 이야기가 있는(Storytelling) 관광지로 부각되어 강원도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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