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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나섰다.
인천시는 운전자의 안전의식 부재 및 어린이의 순간적인 돌출 횡단 등으로 매년 교통사고에 의해 어린이들이 희생됨에 따라 안전하고 편안한 통행로 확보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우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전도시 인천 만들기”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인천지방경찰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인천시의 어린이 교통사고 및 사상자수는 2010년 667건 795명에서 2012년 574건 700명으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다.
이는 그 동안 어린이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보행안전 도우미 사업 등 어린이 교통안전시책을 적극 시행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대책에는 ①어린이 통학안전 환경 구축 ②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③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강화 ④위법행위 단속 강화 ⑤교통안전 유관기관 및 단체 협력 등 5개 분야별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올해 어린이 교통사고 및 사상자수를 2012년 대비 10%이상 감축하기로 하였다.
한편, 인천시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기초자치단체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고, 실질적 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 이번 대책에 대한 추진사항을 평가항목에 추가하여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 및 특수시책을 적극 발굴, 전파하여 군·구 상호간 벤치마킹 자료로 활용하고, 평가결과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안전소홀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미래의 인적자원 손실 및 가정의 파탄 등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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