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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26일 14:00 용평리조트에서 2014년에 개최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UNCBD COP12) 강원유치를 위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도내 환경·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UNCBD총회 유치를 위한 강원도 준비사항에 대해지역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분위기 제고를 위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이현우 연구위원의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의와 세계적 동향"을 주제로 특별강연도 이루어진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13:30분부터 용평리조트 주차장에서 2012∼2013 겨울시즌에 강원도내에서 구조되어 강원도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치료와 재활훈련을 받은 새매 2마리, 참매 2마리, 수리부엉이 3마리 등 총 7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되돌려 보내는 2014 UNCBD 강원유치를 기원하는 야생조류 방사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강원도는 2014 UNCBD 총회는 2014.9.22∼10.3(12일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일원에서 개최되며, 이 곳 호텔 그리고 주변의 중·저가 숙박시설을 제시하였다.
숙박시설은 알펜시아 최고급 인터콘니넨털 등 특급호텔, 콘도, 모델 등 참석자 기호 및 여건에 맞는 다양한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알펜시아를 중심으로 특급 호텔 3,109실, 콘도· 모텔 등 중·저가 14,970실을 준비하고 있음. 또한, 총회 개최시기에 숙박시설의 70%이상 객실제공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교통망은 인천, 김포, 청주,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회의장까지 2시간내 접근이 가능하고, 총회장까지 리무진 버스 등 이동수단을 제공하여 이동편의를 도모하고, 회의장과 숙소는 셔틀버스를 시간대에 맞춰 수시로 운행할 계획이다.
지난 '93년 발효된 생물다양성협약은 기후변화와 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세계 3대 환경회의로서 매 2년마다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이행방안을 논하는 장으로서 193개국 당사국과 국제기구, NGO 등2만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환경부의 2014 UNCBD 총회 국내개최지 응모계획에 따라 현재 강원도(평창군)을 비롯한 경남(창원시), 제주(서귀포시) 등 3곳에서 제안서가 제출되어 환경부에서는 개최지 선정심사위원회 구성하고 있다.
앞으로 환경부는 국내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정위원회를 확정하고,후보도시에 대한 인프라, 회의개최능력, 상징성 등에 대해 4월초 현장심사를 실시하여 개최도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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