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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연어 방류 행사 전경 |
밀양시와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내수면 생태계복원 및 관광자원화를 위하여 21일 밀양강에서 연어 어린 고기 10만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 행사는 어업인, 환경단체, 마을주민, 초등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연어를 방류하는 행사로, 하천에 대한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내수면 생태계 복원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밀양강은 약 100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연어 부화 방류가 시작된 곳으로, 지난 ′83년 낙동강 하구언 둑 준공으로 낙동강이 바다와 막히기 전까지 매년 밀양강에 연어를 방류하다 중단하였으며, 2011년 하구언 둑이 일부 개방된 것을 확인하고 2012년부터 방류를 재개하였다. 지난 해 밀양강에서는 8만 마리의 연어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연어는 지난 해 11월 수산자원관리공단 양양연어사업소 및 경북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협조 받은 수정란 25만 알과 울산 태화강에서 직접 채란한 수정란 5만 알을 부화시켜 약 4개월 정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성장 관리하여 온 것들이다.
연어는 강을 통하여 바다로 내려가 북태평양 베링해 등에서 성장하여 태어난 하천으로 올라와 산란하는 모천회귀성 어류로 일생 한번 산란하고 70~80%는 산란 후 폐사하는 어종이다.
밀양시는 밀양강 위주로 연어 어린 고기 방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어업인 소득증강,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와 생태계 복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정과 농수산담당(359-7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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