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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 2주간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쓰레기 집중 수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 읍면별 도로·철도변, 섬진강 주변, 관광지, 등산로, 공원 등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와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다 내실 있는 대청소를 위해 군내 기관 및 사회단체가 참여해 기관단체별로 자율책임 정화구역을 선정해 지역 내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한다.
또한 군은 기관단체, 주민의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22일 악양면 평사리공원에서 공무원,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 기관단체, 봉사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국토대청소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기를 앞두고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화개면 일대의 십리벚꽃길과 악양면 평사리공원, 박경리 토지길 등 섬진강주변 이면도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처리한다.
이와 함께 각 읍·면에서도 12개 장소에서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수거·처리 행사를 벌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통해 전 군민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나부터 먼저'라는 인식전환을 통해 범 군민 국토청결운동이 녹색생활 실천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은 물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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