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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도심지 미관개선 및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과 관련하여 유관기관, 기업 등의 유기적인 협조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추진을 논의했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 개발지사, 7개 통신사, 관련실과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날 회의는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의 사업계획 개요와, 기본설계 추진내용을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 개발지사에서 설명하고, 통신사와 관련 실과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뜻을 함께하고, 지중화사업 추진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개발지사와의 협약서를 체결을 거쳐 이달 중으로 각 통신사와의 개별적인 협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회를 계기로 관련실과와 통신사,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 개발지사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전선 지중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도에 신청하여 2013년도 공모사업으로 확정된 이번 전선 지중화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약 2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홍천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화양교 입구구간 1.7km에 약 9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한전 전주와 가공 배전선로 지중화 및 인도정비를 하는 사업으로, 군에서는 '홍천읍 명품 디자인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도로변 상가의 노후화된 벽면과 간판을 함께 정비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청정도시 이미지 형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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