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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음식문화개선 교육'을 하고있다. |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 다음달부터 구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 제로 실천 쿠폰제'를 시범 실시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남은 음식 제로 실천 쿠폰제'는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소비자와 영업주의 의식과 행태변화를 유도하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고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 및 낭비없는 음식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다.
추진방법은 3인이상 한 상을 기준으로 주메뉴외에 제공된 반찬을 남기지 않으면 쿠폰에 스탬프를 1회 제공받고 스탬프를 5회 받게 되면 다음 방문 시 쿠폰을 음식점에 제출해 업소에서 제공하는 가격할인이나 음식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구는 분기별로 '남은 음식 제로 실천 쿠폰제'에 참여한 음식점으로부터 접수된 쿠폰을 회수해 쿠폰 회수량에 따라 10매 미만인 경우에는 3만원 상당의 위생물품을 제공하고, 10~50매 이상인 경우에는 5~15만원 상당의 위생물품을 제공한다.
한편, 구는 지난달 구청 주변 일반 음식점 업주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업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최근 2년간 영업정지 이상의 처분 내역이 없는 업소를 기준으로 점심시간 이용이 가능한 12개 업소를 '남은 음식 제로 실천 쿠폰제 참여 업소'로 모집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남은 음식 제로 실천 쿠폰제는 영업주와 소비자의 공동 실천으로 음식문화를 개선해 음식물쓰레기 감소 및 녹색성장사회를 구현하고 주변 음식점 이용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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