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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관내 습지와 용천수 8개소에 대하여 사업비 400 백만원을 투입, 올해 자연환경보전사업을 확정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용천수와 습지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수생 식물과 수생어류가 습지 등에서 자생할 수 공간과 주변정비를 통하여 탐방객들에게 생태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습지는 수산2리 한못, 신풍리 던대못, 상창리 성구못, 서광동리 소랑못 등 4개소이며, 용천수는 하천리 산물깍, 화순리 엉물, 사계리 마래못, 서광동리 사장밭물 등 4개소이다.
습지의 경우 부들·연꽃 등 수생식물과 미꾸라지·붕어 등 수생 어류가 서식할 수 있도록 하고, 용천수의 경우에는 주변정비를 통하여 주민과 탐방객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따라서, 서귀포시에서는 2월 중 사업비를 재배정하고, 조기 발주를 통하여 가급적 상반기 중에 정비를 완료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주민들의 삶의 애환과 정서가 서린 습지 및 용천수 자연환경보전사업을 통해 휴식 공간 제공과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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