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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읍 화심·고서마을의 생활하수를 처리할 공공하수처리장이 건립된다.
하동군은 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동읍 화심마을과 고서마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할 두곡마을 공공하수처리장 건설공사에 착수해 2015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두곡마을 공공하수처리장은 부지면적 400㎡에 1일 처리용량 100t 규모의 하수처리시설과 오수관로 3.3㎞, 각 세대의 배수설비를 설치해 이 곳 178세대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전량 처리하게 된다.
특히 두곡 공공하수처리장이 본격 가동되면 쾌적한 환경 개선과 함께 이들 마을 방류수역의 본류인 섬진강의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주민의 보건위생 증진을 위해 작년 12월말 기준 하수도 보급률 67.3%를 2013년 말 70%, 2016년 76%, 2021년 8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 아래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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