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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상동, 부원동, 회현동, 장유면 무계, 진영읍 구도심 등 주거환경 불량지역이 재개발 사업 등으로 정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그동안 김해시는 북부 신도시, 장유신도시 등 급속한 도시발전과 양적 팽창을 해오면서 상대적으로 부원동 등 구 도심지의 유동인구 감소 등으로 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개선대책이 시급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을 해 왔다.
이번에 수립하는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은 김맹곤 김해시장이 인구 50만 대도시 시대를 대비하여 장래 구 도심기능의 회복과 가야역사 문화의 정통성 있는 도시로 정비하기 위한 실천계획을 마련토록 함으로써 2012. 4월부터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인 상태다.
김해시는 그동안 권역별로 노후 구 도심지를 대상으로 건축물 현황, 도로율, 노후 주택율 등 기본 실태 조사를 완료한 상태로, 도시.주거환경정비 대상지를 결정 할 근거가 되는 조례 제정을 위하여 2012. 1. 30일 입법 예고를 마치고 3월경 김해시 의회 승인을 거쳐 조례가 제정되면 이후 조례 내용을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이 완료된다.
기본계획이 완료되면 생활권역별로 정비 대상 물량을 확정하고 정비 기본방향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게 되며, 기존의 "주거환경정비사업", "주택재개발사업", "주택재건축 사업",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포함하여 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의 확충을 위한 단독주택 및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환경 관리사업", 노후.불량건물 밀집 지역에서 단독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가로 할 수 있게 되어 민간 투자사업의 유치가 한결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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