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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의 떼까마귀 · 갈까마귀 군무체험행사가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22일 중구 태화동 불고기단지길 앞 태화강 둔치에서 학생, 시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년 태화강 떼까마귀, 갈까마귀 군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오늘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행사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참자 희망자는 울산시 환경정책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 접수자에 한해 종이 떼까마귀 만들기 체험 키트가 제공된다.
이번 군무체험 행사는 조류방사(말똥가리, 큰소쩍새 등), 까마귀 관찰 및 생태특강, 갈까마귀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철새 도래지역(부산, 순천, 군산, 철원, 창원 등)의 철새 관련 단체 의 울산 환경시설 팸투어도 이번 군무행사와 연계 실시된다.
태화강 삼호대숲에는 여름 철새인 백로가 떠난 후 매년 10월 ~ 익년 3월까지 몽고 북부, 시베리아 동부지역에 서식하는 떼까마귀, 갈까마귀 약 5만2000마리가 찾아와 월동한다.
일몰과 일출 직전 하늘을 뒤덮는 까마귀 군무는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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