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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갑작스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차상위가정 김인호(단성 관정마을, 57년생)에게 온정의 손길로 희망을 주고 있다.
일용근로자인 가장이 척추질환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해 주변 인척의 도움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데다 삽시간에 화마가 집을 삼켜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단성면장을 비롯한 김명석 군의원과 주민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삶의 희망을 주고 있다.
1월 중순에 「2013년도 "119희망의 집" 건축보급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됐고, 두류라이온스클럽(회장 전상수)에서 성금 30만원, 단성면에서 위문금 20만원을 지원했다.
산청군 단성면장(하석봉)은 "피해가구를 수시로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물심양면 도우겠다"라고 말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살아갔으면 한다"라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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