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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산불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시작된 봄철 산불방지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중점을 두고 산불방지에 전 산림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삼척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시 본청과 읍·면·동 12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위험예보지수 등 기상여건에 따른 산불경보를 4단계로 구분 단계별 조치 기준에 따라 비상근무 등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산불조심기간 산불발생 요인 차단을 위해 관내 9개 읍·면·동 15,953㏊와 등산로 37개 노선 82.2㎞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한데 이어 산불유급감시원 305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5명을 주요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및 취약지역 감시와 순찰 계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 위치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하여 '산불상황관제시스템(GPS 단말기)' 341대를 산불전문진화대원에게 지급하고,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를 전진 배치하고 감시카메라, 감시탑, 감시초소 등의 감시시설과 휴대용 무전기, 아마추어무선햄 등 통신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산불특별대책기간'인 3∼4월에는 전 공무원 비상근무 체제 유지 등 산불취약지 순찰로 쓰레기소각, 농산부산물소각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예방 및 감시 활동을 집중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삼척시는 산불대책비상본부의 철저한 운영으로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시민들이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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