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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연휴를 만들기 위해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와 무단 투기 단속 등을 담은 쓰레기 특별대책을 실시한다.
군은 설 연휴기간에 귀성객이 증가하고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평소보다 두 배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3주간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일제 대청소와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생활쓰레기 청소대책으로 쓰레기처리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하여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 대응하고 상습 투기지역 등에 대한 수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위해 설 연휴 전 이장회의와 아파트 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여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상습투기 지역과 귀성차량 정체구간에 단속인력을 투입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설명절 다양한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행위 지도 점검에 나서 제품의 기능과 관계없는 과대포장을 맞고 포장재 수거함을 설치하여 재활용을 권장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1일까지 공원, 시장, 등산로,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33개소의 공중화장실 관리점검에 들어가 청소불량, 시설물파손 등의 사항을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은 개선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음식물 및 생활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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