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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부천시청과 구청사에서는 종이컵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부천시는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은 개인 컵 사용하기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사무실에서 개인용 컵을 사용하고, 민원인 접대나 회의 시에도 다회용 컵 또는 재활용이 가능한 미니 음료수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2월에는 시 공무원 대상 "내 머그컵을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사연을 모집한다.
3월에는 대상을 일반시민으로 확대하여 "나는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 )을(를) 실천하고 있다"에 대한 짤막한 글을 공모한다. 4월부터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생활소품을 소개하는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방법과 진행일정은 시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에 추후 공지한다.
제출된 사연 중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여 냉온컵 50개를 증정한다. 그중 재미있고 기발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부천시 블로그 등에 게시하여 1회용품 사용 자제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종이컵은 재활용 되는 비율이 10%에 불과하다. 시민 여러분도 사무실과 가정, 커피숍에서도 개인용 컵을 사용하여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동참하시길 바란다"을 당부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1회용 종이컵은 약 150억개로 이를 만들려면 50㎝이상 나무 1,500만 그루가 필요하다. 이를 생산해서 폐기까지 약 15만톤의 이산화탄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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